추석 연휴 다음 날인 10월 2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할 것인지에 대해 의견이 많았습니다. 3일인 개천절 또한 휴일로, 중간에 2일이 끼어있어 애매했던 탓인데요. 오늘 오전 근로자에게 기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10월 2일이 대체 공휴일로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기본 6일 연휴에 연차까지 적절히 사용한다면 연속으로 12일까지 쉴 수 있는 황금 연휴가 가능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10월 2일 대체 공휴일 확정 효과
연휴 기간이 나흘(4일)에서 엿새(6일)로 늘어날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길어진 연휴로 인해 서비스업 분야 등에서 내수 촉진 효과가 크게 기대되고 있습니다. 31일에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비상 경제 민생 회의를 개최하여, 10월 2일 공휴일 지정이 포함된 '추석 민생 안정 대책'을 확정하였습니다.
10월 2일 대체 공휴일 연휴 일수
이번 추석 연휴는 9월 28일(목)부터 10월 1일(일)까지 총 나흘입니다. 그러나 연휴 이틀 뒤인 10월 3일은 개천절로 공휴일이기 때문에 많은 의견들이 제시되었습니다. 따라서, 임시공휴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부는 10월 2일을 지정하고, 이에 따라서 9월 28일부터 10월3 일까지 6일 동안의 연속 휴가를 용이하게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10월 2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되면, 많은 직장인들이 10월 4일(수)부터 6일(금)까지 연차를 사용하고 10월 9일(월) 한글날까지 공휴일이므로 총 12일 동안의 연휴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10월 2일 대체 공휴일 달력 보기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9/28 (추석) |
9/29 (추석) |
9/30 (추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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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추석) |
10/2 (대체 공휴일) |
10/3 (개천절) |
10/4 | 10/5 | 10/6 | 10/7 |
10/8 | 10/9 (한글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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