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나온 지 조금 된 제품인 메디큐브 에이지알 ATS 에어샷이라는 제품에 대한 내용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너무 구매하고 싶었던 제품이고, 이제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 후기들이 꽤 올라왔기 때문에 검증이 되었다고 생각이 들어 지금이 바로 구매 적기라고 느꼈습니다.
1. 메디큐브 에어샷은 MTS의 상위호환 제품이기 때문에
제가 MTS라는 시술에 관심을 가진지 2-3년 정도가 지났습니다. 하지만 피부과에서 해당 시술을 받지도 않았고,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다는 홈 MTS 제품들도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아프다는 후기와, 미세 바늘을 피부에 직접 닿게 하는 것이다 보니 위생적인 문제가 걱정되어서 였습니다.
하지만 1) 메디큐브 에어샷은 정전기 정도의 따끔한 통증이 전부이고 디바이스의 헤드가 직접 피부에 닿지 않게 사용(0.5cm 정도 간격을 두고 사용)하는 제품이다보니 안심이 되었습니다.
2) 그리고 무엇보다 동작 원리가 미세바늘이 아니라 전기로 마이크로 니들을 발생시키는 원리라고 하니 훨씬 위생적으로도 좋을 것으로 기대가 되었습니다.
3) 제품 설명에 의하면 물리적으로 피부에 미세 구멍을 내는 것보다 디바이스를 이용하면 훨씬 더 균일하고 효과적으로 미세홀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이후 스킨케어를 사용하면 흡수가 4배 더 잘되고(아무 디바이스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보다) 균일하게 된다고 합니다.
2. 사용법이 편리하고 주 1~2회만 사용해도 이틀 후면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지금까지 몇 가지 홈케어 디바이스를 사용해보았는데요, 대부분 사용하기가 귀찮기도 하고 무엇보다 눈에 띄는 효과를 못 봐서 정말 가끔씩 생각날때만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새로운 제품이 나왔다고 하더라도 그동안 잘 구매하지 않았었습니다.
1) 그러나 메디큐브 에어샷은 일주일에 한 두번만 사용해도 되고 한번 사용할 때에도 딱 5분 밖에 안 걸리기 때문에 편리해 보였습니다.
2) 무게도 굉장히 가벼워서(80g) 팔이 아플 걱정도 없을 것 같았습니다.
3) 또한, 함께 사용해야 하는 앰플이나 기초케어 제품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닌 원래 자신이 사용하던 제품을 그대로 사용해도 된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품을 사용하고 이틀 정도 지나야 효과가 보인다고 합니다. 피부 결도 매끈해지고 가장 기대되는 점은 모공 탄력이 좋아진다는 점이었습니다. 특별한 일정이 있다면 이틀 전에 미리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3. 기타 고가의 홈 디바이스나 스킨케어 제품 또는 피부과 시술보다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다른 고가 홈 디바이스는 거의 80만원 이상이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사볼까 하는 마음이 아니라 반드시 사야겠다 마음을 먹어야 하는데 1) 메디큐브 에어샷은 23만 원대라서 그나마 가격이 괜찮다고 느꼈습니다.
2) 그동안 피부과에서 모공이나 탄력 시술받았던 것만 생각해 봐도 100만 원이 훨씬 넘는데 효과도 딱 그때뿐이어서 아까웠거든요.
3) 또 관심이 가는 스킨케어 제품들도 크림이랑 앰플/세럼을 함께 구매하게 되면 정말 비싼데 또 가격에 비해 효과가 있었던 적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원래 사용하던 무난한 제품들의 성분을 온전히 흡수시킬 겸 모공 개선 효과도 볼 겸 해서 구매해보려고 합니다. 나중에 고가의 스킨케어를 사게 되면 메디큐브 에어샷이 흡수율을 높여주기 때문에 효과를 배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마침 설이라고 메디큐브 제품들 할인 이벤트를 하나봅니다. 저처럼 오랜 기간 눈여겨봐오셨던 분들은 이번 기회에 에어샷 할인받아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족이랑 함께 사신다면 엄마, 언니, 동생이랑 같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좋겠네요! 저는 구매하더라도 혼자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아래는 유튜버의 리뷰 영상입니다. 나름 솔직하게 리뷰를 해주셔서 저는 도움을 받았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도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럼 여기까지 메디큐브 에어샷 구매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적어보았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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