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024 추석 연휴를 대비하여 당직 병원 의원을 4000곳 운영하고 비응급 환자들의 응급실 쏠림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응급의료체계를 강화하는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코로나 걸렸을 경우 해결방법과 추석 연휴 비상응급 대응주간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아래 공식 문서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추석 응급실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
정부가 추석을 맞아 9월 11일부터 25일까지 약 2주간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을 운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경증/비응급 환자의 응급실 쏠림 현상과 의료 인력 이탈 방지를 위한 인건비 지원 등 연휴를 대비해 응급의료체계 유지 특별대책을 발표한 것입니다.
당직 병원과 의원은 4,000개소 이상 운영하고, 군 병원과 공공의료기관, 특성화병원 등 비사진료 체계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경증, 비응급 환자 본인부담금 90% 적용을 9월 중으로 시행하고, 연휴 비상대응 2주간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를 기존 인상분 150%에서 250%로 상향한다고 합니다. 응급실 진료 후 수술, 처치, 마취와 같은 행위에 대해 수가 가산도 150%에서 200% 인상하고 야간/휴일 가산율도 대폭 높여 중증 및 응급환자 수용 능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외래
코로나19 외래 환자를 대상으로 야간 및 주말 발열클리닉 108개소와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협력병원 60개소를 설치/운영하여 응급실 방문 없이도 치료를 받을 수 있게 의료체계를 구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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