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스우파2 (파이트 저지, 첫 방송)

댄서 모니카가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2'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엠넷은 28일에 발표를 통해 모니카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1'에 이어 '스우파2'에 합류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번 시즌에서는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와 함께 파이트 저지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합니다.

스우파2 모니카 파이트 저지로 참여

모니카는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스우파1에 출연한 당시 디테일한 무브와 환상적인 춤 실력, 강렬한 카리스마로 많은 사람들에게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스우파2에서는 더욱 높은 몰입감 넘치는 심사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제작진은 모니카를 크루들의 상황을 가장 잘 아는 저지로 소개하며, 실력을 바탕으로 한 날카로운 조언과 함께 출연자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심사평을 통해 모두의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스우파2 라인업

또한, '스우파2'에서는 원밀리언, 베베, 딥앤댑, 잼리퍼블릭, 레이디바운스, 마네퀸, 츠바킬, 울플러 등 다양한 출연진이 합류하였습니다. 첫 방송을 앞둔 현재 글로벌 대중 평가 미션이 진행 중이며, 유튜브 채널 '더 춤'을 통해 공개된 'K팝 데스 매치' 영상은 이미 누적 조회수 500만 뷰를 돌파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스우파2 첫 방송은 오는 8월 22일 엠넷에서 송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