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킹콩 by 스타쉽 전속계약
2017년부터 함께 했던 아티스트컴퍼니를 떠나 킹콩 by 스타쉽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된 배우 고아라는 오늘(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하다며, 곧 좋은 작품으로 인사하겠다는 글과 근황 사진을 공개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오전엔 킹콩 by 스타쉽에서도 고아라와 전소계약 체결했다는 소식을 알렸으며, 이진성 대표는 고아라가 재능이 많은 배우이니만큼 든든한 동반자로, 또 파트너로 함께 하겠다는 말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게 적극 지원할 것을 밝혔습니다.
배우 고아라는 "성장드라마 반올림"으로 2003년에 데뷔하여 드라마 "응답하라1994", "화랑", "눈꽃", "도도솔솔라라솔", "미스함무라비"와 영화 "조선마술사", "탐정 홍길동:사라진 마을" 등 작품에 출연하여 다양한 매력과 연기를 선보였었습니다. 또한 이번엔 영화 "더 차일드"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이끌고 있는 아티스트컴퍼니와 6년간 호흡을 맞춘 후 이번에 소속사를 옮기게 되어 대중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으며, 새로 옮긴 킹콩 by 스타쉽에는 배우 이동욱, 유연석, 이광수, 김범, 송승헌, 전소민, 조윤희, 채수빈 등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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